내일 서울 30도 '늦더위'…내륙 소나기·동해안 비

내일 서울 30도 '늦더위'…내륙 소나기·동해안 비

<1>9월의 첫 주말인 오늘 동쪽과 서쪽의 하늘 표정이 달랐습니다. 서쪽 지역은 구름만 지났지만, 동쪽에서는 많은 양의 비가 집중됐습니다. 빗줄기는 점차 약해져 오늘 밤까지 영동과 경북에서 최고 10mm가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. <태풍진로도>한편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남테운은 내일 오후쯤 일본 규슈 부근을 지나 점차 세력이 약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 <예상강수량>따라서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내일 낮부터는 남해 먼바다에 태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고, 동해안에서는 비바람이 불겠습니다. 한편, 내륙 곳곳에서는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. 비의 양은 5~40mm 정도가 되겠습니다. <위성>오늘 서쪽지방은 오후 들어 해가 나기 시작했는데, 동해안에서는 비가 내렸습니다. <중부>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21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30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. <남부>남부지방의 낮 기온 광주 31도, 대구 28도가 되겠습니다. <동해안>동해안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. <주간>영동과 영남에서는 월요일까지도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. 이후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. 날씨였습니다. (민미경 기상캐스터)